전문수 다우건설 회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헌액증서' 수여 [충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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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우건설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1-11-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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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장, 1억 원 이상 기부
보호대상자 사회 정착 발전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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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왼쪽)이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오른쪽)에게 헌액증서를 전달하는 모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충청권 중견 건설사 다우건설 전문수 회장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으로부터 '헌액증서'를 받았다.
최운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23일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문수 회장에게 헌액증서를 수여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장으로 활동 중인 전문수 회장은 평소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고, 이들의 새로운 삶을 위한 원동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더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2021 아름다운 동행 ‘법무보호복지대회 및 합동결혼식’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2부로 진행된 합동결혼식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법무보호대상자 커플 7쌍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전문수 회장은 덕담으로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가 오늘 이 순간을 기억해 평생 서로 의지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2021.11.24] 충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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