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갤러리휴리움, 원도심 2곳에 4월 분양 돌입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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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우건설
댓글 0건 조회 550회 작성일 21-01-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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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가양동·중구 선화동

지난해 홍도동 완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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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대전 중견건설사 다우건설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지역 원도심 두 곳에 아파트 겹분양이 예고돼 도시정비사업 기반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동구와 중구 중심지에 오는 4월 벚꽃 분양에 나설 전망으로 실수요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동구 홍도동1구역 경성아파트 2차 재건축사업으로 공급하는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도 완판 성적을 낸 바 있어 휴리움 브랜드의 가치가 증명된 바 있기 때문이다.
22일 다우건설에 따르면 다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가양동 다우갤러리휴리움이 오는 4월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 동구 가양동 53-6번지 일대(1만 97㎡) 가양동 7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들어서는 '가양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지하 2층~지상 23층 총 224세대 규모다.
앞서 지난달 말 조합원 분양을 마친 상태로 총 224세대 중 조합원 물량 164세대와 보류지 2세대를 뺀 58세대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내달 중으로 이주 및 철거가 진행되고 4월 일반분양, 2023년 10월 입주될 예정이다.

가양동 휴리움은 인프라가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대전 IC가 2㎞ 반경에 위치해 5분 이내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은 5~10분 정도 거리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흑룡초등학교와 동대전초등학교, 가양중학교, 대전보건대, 한국풀리텍대학 등 교육 환경이 우수한 것도 장점 중의 하나로 꼽힌다.
아파트가 조성되면 지난해 분양한 가양동2구역 재건축과 최근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양동5구역과 함께 가양동 일대 신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동구 가양동과 더불어 중구 선화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도 다우 갤러리 휴리움 브랜드를 단 아파트가 들어선다.
다우건설과 효성중공업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선화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오는 4월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우건설·효성중공업 컨소시엄은 중구 선화동 339-55번지 일대 선화재정비촉진구역 3만 7693㎡에 지하 3층~지상 25층 공동주택 997세대와 12개동 상가 34개소를 짓는다.
아파트 997세대 중 조합원 202세대와 임대 50세대, 보류지 1세대를 제외한 744세대가 일반공급될 예정이다. 지난달 이주를 마쳤고 현재 철거가 진행 중으로 오는 4월 일반분양에 나서 2023년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과거 대전의 핵심 도심이자 전통 부촌이었던 선화동은 교통과 교육, 생활등 인프라가 풍부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대전 원도심 대동맥인 중앙로와 대전 지하철1호선 중앙로역은 물론 대전역과 가깝고 선화초·중앙초·충남여중·고교, 보문중·고교, 중앙고 등 6개 초·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선화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선화B구역 재개발·선화2구역 재개발 등 선화동 일대 모든 재개발 구역이 개발되면 원도심 새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처럼 다우건설은 코로나19와 지역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 원도심 재건축·재개발 주택사업에 광폭행포를 이어가며 주택사업영역을 넓혀 지역 주택건설 시장의 조명을 받고 있다.
건설경기가 좋지 않았던 2016년, 지역에서 최초로 분양에 도전했고 당시 첫 선을 보인 갈마동 다우 갤러리 휴리움이 성공 분양하면서 지난해 홍도동 다우 갤러리 휴리움까지 최고경쟁률 195:1을 기록하며 100%분양 완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원도심 일대 도시정비사업장에는 외지 대형 브랜드 건설사들의 수주전으로 지역 건설업체가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처럼 다우건설을 변화의 흐름을 미리 읽어 선제적 수주를 통해 사업 확보를 내실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다우건설의 주력 브랜드인 다우 갤러리휴리움이 이제는 원도심 주택재건축 시장의 대표 브랜드가 될지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택시장에 아파트 공급에 앞장서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겠다"며 "다우건설의 철학과 노하우, 자사 직원들의 땀과 혼을 새겨넣어 입주 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명품 아파트 조성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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