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수 회장 “혁신도시 유치, 대전발전 초석 될 것” [충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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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정치권, 150만 시민이 하나가 돼 이뤄낸 성과”
“혁신도시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힘을 보탤 것”
전문수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비상근감사(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역보호위원연합회장/다우주택건설회장)는 12일 “대전·충남지역 혁신도시 지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문수 회장은 이날 <충청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충청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혁신도시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힘을 보탤 것”
전문수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비상근감사(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역보호위원연합회장/다우주택건설회장)는 12일 “대전·충남지역 혁신도시 지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문수 회장은 이날 <충청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충청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문수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비상근감사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역보호위원연합회장,다우주택건설 회장
다음은 전문수 회장과 일문일답.
Q. 대전시가 오랜 숙원인 혁신도시 지정을 달성했다. 그동안 음양으로 혁신도시 지정을 지원해와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A. 혁신도시 지정은 대전시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숙원이었다. 그동안 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를 이뤄내 큰 보람을 느낀다.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해 온 허태정 대전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대전시 공직자, 그리고 150만 시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Q. 대전시 혁신도시 지정을 이끌어 낸 일등공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A. 대전 혁신도시 지정은 대전시와 정치권, 150만 시민이 하나가 돼 이뤄낸 성과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중앙 정치권의 지원을 이끌어 냈다. 또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상민, 박범계, 박영순, 황운하, 장철민 국회의원들 역시 허 시장과 호흡을 잘 맞췄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해 온 대전시 공직자들 역시 일등공신이다.
Q. 대전시 혁신도시 지정이 갖는 가장 큰 의미가 무엇이라 생각하나.
A. 그동안 우리 대전은 지역발전을 이끌 획기적 전기가 없었다는 지적이 없지 않았다. 다른 지역이 혁신도시 지정으로 국토균형발전의 수혜를 보며 발전했던 것과 비교할 때 상대적 소외감이 없지 않았단 얘기다. 하지만 이번에 허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일치단결해 “혁신도시 유치로 대전발전의 새로운 초석”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Q. 혁신도시 성공 건설을 위해서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얘기도 나온다. 어떤 역할을 할 생각인가.
A.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또 기업을 운영하는 경인인으로서 혁신도시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힘을 보탤 생각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구상한 혁신도시의 성공 건설을 위해 중앙행정기관의 지역이전을 위해 도울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도울 생각이다. 또 지역 건설인들의 중지를 모으고, 이를 행정과 정치에 반영하는 역할에도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계획이다.
Q. 혁신도시 지정의 주역으로서 향후 건설될 대전 혁신도시의 청사진을 그려본다면.
A. 어려운 얘기다. 개인적 입장으로 봤을 때 대전 혁신도시는 허 시장의 구상처럼 원도심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조성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전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며, 대전과 전국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 그리고 대덕특구와 연계한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이 접목된 도시로 건설된다면 미래 100년을 담보할 수 있는 대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대전시민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정말 감사하다. 다시 말하지만 혁신도시 지정은 150만 대전시민과 허태정 대전시장을 포함한 대전시 공무원, 박병석 국회의장, 국토위 소속 박영순 국회의원 등 지역정치권이 하나가 돼 이뤄낸 쾌거다. 이제 우리앞엔 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건설해야 할 과제가 놓였다. 혁신도시 성공 건설을 위해서도 우리 모두가 하나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부터 미력이나마 보태겠다. 허 시장, 박 의장과 함께 혁신도시를 성공시켜, 대전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
충청뉴스 [2020.10.13]Q. 대전시가 오랜 숙원인 혁신도시 지정을 달성했다. 그동안 음양으로 혁신도시 지정을 지원해와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A. 혁신도시 지정은 대전시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숙원이었다. 그동안 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를 이뤄내 큰 보람을 느낀다.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해 온 허태정 대전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대전시 공직자, 그리고 150만 시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Q. 대전시 혁신도시 지정을 이끌어 낸 일등공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A. 대전 혁신도시 지정은 대전시와 정치권, 150만 시민이 하나가 돼 이뤄낸 성과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중앙 정치권의 지원을 이끌어 냈다. 또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상민, 박범계, 박영순, 황운하, 장철민 국회의원들 역시 허 시장과 호흡을 잘 맞췄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해 온 대전시 공직자들 역시 일등공신이다.
Q. 대전시 혁신도시 지정이 갖는 가장 큰 의미가 무엇이라 생각하나.
A. 그동안 우리 대전은 지역발전을 이끌 획기적 전기가 없었다는 지적이 없지 않았다. 다른 지역이 혁신도시 지정으로 국토균형발전의 수혜를 보며 발전했던 것과 비교할 때 상대적 소외감이 없지 않았단 얘기다. 하지만 이번에 허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일치단결해 “혁신도시 유치로 대전발전의 새로운 초석”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Q. 혁신도시 성공 건설을 위해서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얘기도 나온다. 어떤 역할을 할 생각인가.
A.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또 기업을 운영하는 경인인으로서 혁신도시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힘을 보탤 생각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구상한 혁신도시의 성공 건설을 위해 중앙행정기관의 지역이전을 위해 도울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도울 생각이다. 또 지역 건설인들의 중지를 모으고, 이를 행정과 정치에 반영하는 역할에도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계획이다.
Q. 혁신도시 지정의 주역으로서 향후 건설될 대전 혁신도시의 청사진을 그려본다면.
A. 어려운 얘기다. 개인적 입장으로 봤을 때 대전 혁신도시는 허 시장의 구상처럼 원도심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조성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전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며, 대전과 전국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 그리고 대덕특구와 연계한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이 접목된 도시로 건설된다면 미래 100년을 담보할 수 있는 대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대전시민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정말 감사하다. 다시 말하지만 혁신도시 지정은 150만 대전시민과 허태정 대전시장을 포함한 대전시 공무원, 박병석 국회의장, 국토위 소속 박영순 국회의원 등 지역정치권이 하나가 돼 이뤄낸 쾌거다. 이제 우리앞엔 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건설해야 할 과제가 놓였다. 혁신도시 성공 건설을 위해서도 우리 모두가 하나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부터 미력이나마 보태겠다. 허 시장, 박 의장과 함께 혁신도시를 성공시켜, 대전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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