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수 다우건설 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표창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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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우건설
댓글 0건 조회 1,406회 작성일 20-03-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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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수 회장(왼쪽)이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문수 다우건설(주) 회장이 3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으로 국가 재정이 이바지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한 공로’로 전문수 회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앞서 전문수 회장은 2011년 국토해양부 장관, 2015년 대전시장과 국토교통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대전상고와 대전대를 졸업한 전문수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을 지낸 후 현재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감사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장, 유성구체육회장 등을 맡고 있다.

다우건설은 2017년 723억원, 2018년 901억원, 2019년 965억원 등 매년 시공능력평가액이 늘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중견 건설사다. 올해 동구 홍도동 1구역(경성 2차 아파트)과 가양 7구역(동신아파트) 등 재건축사업 분양을 앞두고 있고, 효성중공업과 함께 시공하는 중구 선화구역재개발사업(997세대)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중도일보 [ 202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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