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정성욱 회장·다우건설 전문수 회장, 통큰 선행 [데일리한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다우건설
댓글 0건 조회 1,309회 작성일 21-11-24 16:52

본문

정성욱 회장 1999년부터 3억8000여만원 지원
전문수 회장, 2015년부터 2억5000여만원 기부
법무보호사업지원금 '쾌척', 법무보호 지원활동 '큰 손'
 

e34ac16e04b7427fb547118a1bbdaed4_1637740169_1327.jpg

(왼쪽부터)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전문수 다우건설 회장. 사진=금성백조·다우건설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정예준 기자] 대전지역 향토건설기업 수장들의 통 큰 기부와 선행 소식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케하고 있다.

주인공은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과 다우건설 전문수 회장으로 이들은 법무보호사업지원금 등 법무보호 활동기금 기탁 등 다양한 법무보호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정성욱 회장은 지난 1999년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재정위원회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올해까지 법무보호대상자 122명에게 취업알선했다.

정 회장은 또 86회에 걸쳐 3억8000만원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이 같은 활동으로 2014년 후원의 날 행사에서 목련장을 수상했다. 현재는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전문수 회장은 지난 2015년 법무보호위원 위촉 이후 올해부터 대전지부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법무보호대상자 35명과 결연을 맺고 98회에 걸쳐 900만원 가량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전 회장은 이와함께 법무보호대상자 10명에게는 본인 사업장 취업이나 취업을 알선했으며 취업박람회, 합동결혼식, 숙식보호대상자 위문활동 등으로 57회에 걸쳐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e34ac16e04b7427fb547118a1bbdaed4_1637740343_5983.jpg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사진 왼쪽)과 다우건설 전문수 회장(사진 오른쪽). 사진=정예준 기자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출소 후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안전한 직장과 화목한 가정을 일궈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은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장으로서 보호대상자의 자립지원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지역사회의 동참을 유도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1.24] 데일리한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