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육성 위한 장학체결식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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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우건설
댓글 0건 조회 979회 작성일 21-07-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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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장학회 장학생들을 응원합니다.”

꿈나무장학회(회장 유미자)는 14일 한밭중학교(교장 박애란)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체결식을 가졌다.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올바른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한 희망의 자리에는 꿈나무장학회 설립자인 강천석 신일여중고 이사장과 임창빈 다우주택건설 이사, 이태호 뜰문화 대표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애란 한밭중 교장은 “날씨도 덥고 코로나 사태로 힘든 때 저희 한밭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시고, 학생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 학교에서도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미자 꿈나무장학회 회장은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훌륭한 배움터인 한밭중학교와 장학체결식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교장 선생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천석 신일여중고 이사장은 “코로나로 집합도 어려울 때 이런 자리를 준비해 주신 학교 측과 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장학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중도일보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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