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수 다우건설 대표, 제3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취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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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우건설
댓글 0건 조회 769회 작성일 23-03-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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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2일 대전 더오페라웨딩컨벤션서 이·취임식 개최66fe0965fa5830b6348764b417180e99_1679529938_4513.jpg
전문수 신임 연합회장이 22일 대전 서구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취임식에서 전달받은 연합회기를 흔들고 있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 다우건설㈜ 전문수 대표가 22일 제3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에 취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이날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최운식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이진동 대전지검 검사장을 비롯한 법무 유관 기관장과 전국 법무보호위원, 공단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전문수 신임 전국연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봉사라는 소명 의식에 더불어 국가적 형사정책의 일익을 담당한다는 사명 의식을 지니고 재범예방 사업의 위상 제고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운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봉사의 소중함과 숭고함이라는 아름다운 향기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며 “전문수 회장의 제3대 전국연합회가 공단과 함께 합심해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최일선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3대 전국연합회장에 취임한 전문수 회장은 대전의 중견기업 다우건설 대표이사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운영위원,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회장, 대전시체육회 이사, 대전시 유성구체육회장,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비상근감사, 공단 대전지부 협의회장과 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역 사회에선 온화한 성품에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지역 발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신임 전문수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계환 전 전국연합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데 이어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한 격려금으로 1억원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기탁했다.

한편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는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공단의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사업을 후원해 온 법무보호위원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2019년 이계환 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발족해 2대 회장까지 연임했으며, 공단지부 및 지소 소속 협의회 위원 7000여명을 대표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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