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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상공회의소가 제24대 임원진을 확정했다.
6일 대전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제24대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13명, 감사 3명, 상임의원 30명 등 47명으로 꾸려졌다.

지난달 제24대 회장에 당선된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가 향후 3년간 임원진을 이끈다.

부회장 13석(성명 가나다 순)에는 △김철 ㈜한화 대전사업장장 △박도봉 ㈜알루코 회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송인석 대전청과㈜ 대표 △신신자 ㈜장충동왕족발 대표 △유재욱 오성철강㈜ 회장 △윤정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장 △이관근 파인건설㈜ 대표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 △전문수 다우건설㈜ 대표 △허용석 한온시스템㈜ 상무 △홍성호 신광철강㈜ 대표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 등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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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