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갤러리휴리움’ 5월 8일 견본주택 오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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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세대 중 조합원 물량 제외 199세대
소형 위주 구성…내달 중순 청약접수
다우건설이 대전 동구 홍도동에 추진중인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 조감도.(다우건설 제공)© 뉴스1
다우건설㈜이 대전시 동구 홍도동에 지을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 견본주택을 2주 연기된 5월 8일 일반에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다우건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라 홍도동 23-3번지 경성2차아파트에 재건축사업으로 추진중인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 견본주택 오픈을 당초 4월 24일에서 이같이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우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위치한 ‘다우 갤러리휴리움’아파트 견본주택을 5월 8일 일반에 공개하고, 중순 청약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분양 가구수는 총 419세대로, 조합원 공급분(220세대)을 제외한 199세대가 일반인 공급 물량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총 5개 동으로 지어질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전용면적 49㎡~74㎡규모의 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A형 76세대 ▲49㎡B형 24세대 ▲49㎡C형 28세대 ▲59㎡A형 149세대 ▲59㎡B형 28세대 ▲59㎡C형 29세대 ▲74㎡형 85세대이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대전로·동서대로·계족로 등을 통한 진입이 가능한 데다 복합버스터미널 및 대전IC·대전역과 가까워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이다.
인근에 성남초 및 현암초·경덕중·한남대와 홈플러스·이마트·CGV·은행·병원 등이 위치해 프리미엄 교육환경은 물론 생활·문화·금융·웰빙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에 극대화된 일조량과 조망권, 단지 내 다양한 녹지 공간 조성으로 쾌적함까지 살린 단지설계가 눈에 띈다.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한 일부세대의 필로티설계와 근린생활시설·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춰 입주민들의 생활편의가 기대된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홍도소공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연친화적 힐링 라이프단지로서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은 “홍도동에 들어설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교통이 좋고 초·중·고 및 대학 등 학교가 인근에 위치한 데다, 문화 및 편의시설이 주변에 위치하며 주변에 근린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고품격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 뉴스원 202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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